때밀기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

목욕탕가서 안받으면 허전한 때밀기!

근데 이 때밀기가 피부에 안좋다는 연구결과가 있네요.

정상 피부는 보통 약산성(pH 4.2 ~ 5.6) 수준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때를 밀게 되면 피부가 알칼리성 피부로 변화하게 되는데요.

알칼리성 피부가 되었을 때는 다음과 같은 피부 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바로 아토피습진인데요.

아는 사람들은 아는 아토피, 습진의 고통… 긁어도 긁어도 끝이 없는 가려움의 지옥이죠ㅠㅠ

피부의 기능은 산성 5도에서 가장 최고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때를 밀게 되면 이 산성도가 알칼리성으로 변하게 되고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피부의 기능도 정상보다 약해지게 되는거죠!

지질을 만드는 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결론은 때를 밀게 되면 피부의 수분 손실이 생기게 되고 탄력성이 떨어지며,

피부의 상태가 알칼리성으로 변화하여 여러가지로 피부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때를 민 피부와 밀지 않은 피부…

확실히 뭔가 효소의 수가 확연하게 적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우리 피부에는 외부의 안좋은 균을 없앨 수 있는 자체 자정 기능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향균물질이 바로 그 역할을 하는 물질입니다.

그런데 그 향균 물질은 피부의 각질층에 주로 분포하고 있으며,

때를 밀게 되면 이 각질층이 떨어져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피부도 외부의 세균을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을 잃어버리게 되는거죠.

각질이 나쁜게 아니라 각질을 생기게 한 그 무언가가 나쁜거였음ㅠㅠㅠ

피부염이 심해진다 -> 각질이 발생한다 -> 때를 밀어 각질을 떼어낸다 -> 피부의 기능이 약해진다 -> 각질이 발생한다

의 무한 반복 루프…

단기적으로 봤을 때 때를 밀면 시원하게 느껴지지만 장기적으로 내 피부를 생각하면 때밀기는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맞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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